어딘가에서 들은..형제얘기

지민

남동생이있는데 굉장히 귀엽고 착한동생이다.옛날부터 많이 투닥투닥 거리긴했지만 서로 고민을 풀때도있고,

밥을 같이 먹는다거나 부모님선물을 사기위해 돈을 같이 모으는등 함께했던것들이많다.

같이 잘다니고 친했다. 동생한테는 잔소리도 많고 친구같은 형인것같다.

정국

형과 친하고 형에게 나는 정말 많이 까불고 장난치는동생이다.형이 너무 착해서 좋다. 보고싶다.

호석

누나와 정말 친하다.누나는 나에게 아낌없이 주는 나무.

항상 퍼주고 도와주고 생각해주는 존재이다. 그런누나에게 아직까지 크게 해준게 없어서 미안하다.

윤기

형과친하다. 못본지오래되어서 보고싶다.(본인은형에게)친구같은존재이다.

석진

형과 친하다. 일단 우리형은 내가 20살이 된 후 착해졌다.그래서 우린 서로에게 착하고 잘해주는 사이이다. 

서로 고민같은것도 얘기한다.전화하는것도 쑥스러워하지만 주고받는다.

남준

여동생이있고 아주 살가운사이는 아니다. 무뚝뚝하지만 챙겨주려고 하는편이다.

오랜연습생 생활로 약간 어색해졌다.(데뷔후에 동생이 다소 호의적으로 변했다고 한다)

태형

여동생은 미술 쪽으로 공부하고 있는데 옛날부터 많이 싸웠다. 성격이 나랑 맞지 않아서 많이 안놀았는데 크면서 여동생이랑 같이 얘기도 하고 조금씩 서로를 이해하기 시작하는 것 같다. 

정말 이쁜 동생. 남동생은 정말 공부를 잘한다. 옛날부터 게임때문에 많이 싸웠지만 이제는 전부다 퍼부어 줄 수 있는 동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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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ㅖ~~ 정리해주신분 감사합니다